이펜시아 트램폴린 (트램펄린) 후기
트램펄린 제품 종류가 많다 보니 어떤 것이 좋은 제품인지 알기 힘듭니다. 트램펄린은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는 생각에 사진상으로 튼튼해 보이고 싼 가격의 제품 그리고 아이가 뛰어야 하므로 핸들이 달린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어른이라면 싼 제품이라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뛸 때는 생각할 것이 더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높게 뛴다 싶으면 들썩 거리는 바람에 아이가 놀고 있는 것을 감지하면 트램펄린 틀을 발로 지그시 눌러 주어야 아이가 마음 놓고 뛰었습니다. 때문에 일찌감치 싸구려 제품은 창고행이 되었고 가격은 좀 있더라도 아이가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이펜시아 트램폴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펜시아 트램폴린 트램폴린? 트램펄린!..